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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논란 속 행사 무대 강행, 최정훈 끝내 눈물
2019-05-25 16:06:20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잔나비는 5월 25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랐다.

잔나비는 하루 전 키보드 유영현이 탈퇴를 선언하고 보컬 최정훈이 아버지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된 무대에 올라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에서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에 따르면 유영현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무대를 이어가던 최정훈이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SNS 등에 올라온 잔나비 무대 영상에서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던 최정훈이 결국 울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정훈은 이날 무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둘러싼 의혹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처참한 마음을 안고 글을 쓴다"며 "잔나비와 페포니 뮤직은 팬분들과 많은 관계자분들이 무대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보셨던 바 대로 밑바닥부터 열심히 오랜 기간에 걸쳐 처절하게 활동해왔다


"고 토로했다.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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