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열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멤버 이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반응을 보였다.

규현은 5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하고 있는 팬분들 계신 것 같은데 스페셜 영상의 여자 분은 뮤직비디오 출연하신 여자 모델분이세요"라는 글을 남겨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이 분 심지어 촬영 때 마주친 적도 없음. 나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 돼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외로워.. 외롭다규! 연애 어떻게 하는 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억울함을 표하며 "연애 안해 아니 못해. 연애 바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특은 "그냥 공개해. 규야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제 댄스 말고 래퍼로 전향하자. 다음 스케줄 '쇼미더머니'다. 일단 인기 많아서 생긴 일이니까. 아니잖아. 그냥 컴백 준비 잘해서 출격하자"는 댓글을 남겼고 최강창민 역시 "인기쟁이로군"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최근 소집해제한 규현은 선공개곡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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