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기부를 통해 데뷔 7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뉴이스트는 3월 1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난청 어린이와 발달장애인을 응원하는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이번 기부는 멤버들이 지난 7년간 음악으로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으며 다가오는 ‘3월 15일’ 데뷔 기념일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진행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이에 뉴이스트는 난청 어린이를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 음악교육지원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랑의달팽이 측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이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진행,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또 다른 곳에 베푸는 선순환을 보여줬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방식으로 기부를 선택한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7주년을 기념으로 뜻깊은 기부를 한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사 스포일러를 연이어 공개해 어떤 곡을 선보일지 음악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약 3년여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신곡을 전격 공개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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