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2월 14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 축하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림노트는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가득 담아 자축 노래를 불렀고 “오늘이 바로 드림노트의 데뷔 100일이다. 저희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100일라니 너무 감동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11월 7일 쇼케이스를 한 것이 어제 같은데 데뷔하고 그동안 음악방송도 하고, V LIVE와 팬카페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그 순간마다 팬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팬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는 드림노트가 되겠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100일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활동하는 동안 화사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사진 = 드림노트 100일 기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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