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우주소녀 엑시가 김주영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1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걸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숨겨온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은서와 수빈은 각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배우 서현진을 성대모사했고 엑시는 화제의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 의 김서형(김주영 역)과 염정아(한서진 역)를 따라했다. 조세호의 긴급제안으로 시작된 개인기 대결에서는 상품의 정체도 모른 채 사활을 건 경쟁 구도가 펼쳐졌다. 하지만 정작 1등 상품을 받은 멤버는 비명을 지르며 경악을 금치 못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5시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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