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S.E.S 멤버 바다가 데뷔 22년 차에도 여전한 팬사랑을 과시했다.

바다는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은 밤. 여행 중에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나. 난 너 감상적이야 니 얼굴만 보고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보고픈 울 팬들 웃고 자요. 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피스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은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데뷔 초와 달라진 게 없는 바다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 "분위기 여신", "여행 잘 즐기고 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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