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아이스링크장에서 연인 할인을 받았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배우 박준규 아들 종혁 군, 김봉곤 훈장 딸 자한 양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스링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종혁은 연인 할인 프로모션을 확인한 후 "연인 할인을 받으면 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자한은 "연인이라는 말이 쑥스러웠다. '연인인데 할인해주세요' 하는 게 뭔가 그랬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꼬꼬마 부부의 첫 스킨십도 있었다. 박종혁은 아이스링크장에서 "손을 잡아야 지탱할 수 있다"고 말하며 손을 잡았다. 김자한은 박종혁의 의도를 알면서도 마지못해 손을 잡았다. 김자한은 "처음으로 손을 잡았는데 뭔가 묘했다. 쑥스럽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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