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행사가 12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이다. 특히 영화 속에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담아냈다. 특히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이 미리 ‘트와이스랜드’에서 선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12월 7일 개봉.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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