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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과 공개열애 행복해, 결혼 생각도 슬슬”[EN:인터뷰]
2018-10-23 16:37:25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신소율이 김지철과 공개연애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화 ‘늦여름’(감독 조성규)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10월23일 오후 서울 연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해 언급했다.

신소율은 1년 반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남자친구 김지철에 대해 묻자 "엄청 잘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소율은 "개인적으로는 사람 인생에서 사랑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우리 직업이 그렇게 연애나 사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지 않나. 공개연애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긴 한다. 물론 선배님들 얘기 들어보면 나중에 헤어지고 나면 꼬리표가 붙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는데 난 지금 공개연애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편하다. 일단 숨기지도 않아도 된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소율은 임원희와 함께 ‘늦여름’에서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부부로 분했다. 멜로 영화인만큼 남자친구의 질투는 없었을까. 이에 대해 신소율은 "'늦여름'을 찍을 때 연애 초반이었는데 (남자친구와 임원희가) 서로 대화도 나눴다. '찍는동안 잘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대화도 했다"며 "아무래도 같은 직업이다보니 이해한다. 남자친구는 매 공연할 때마다 여자 배우도 바뀌고 그런다. 무대에서 몇 십번씩 뽀뽀신도 있으니 그런 부분에 있어 이해를 한다"고 털어놨다.

영화 속에서 성혜로 분한 신소율은 남편인 임원희에게 자신의 과거를 숨긴다. 실제라면 어떨까. 신소율은 "잘못된 거 같은데 난 어떻게 하다보니 남자친구가 나의 모든 과거를 다 알고 있다. 혹시나 이 기사를 보는 연애 초반의 연인이 계신다면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난 성혜랑 그건 달랐다. 내가 처음부터 남자친구한테 '이런 사랑을 했다'고 얘기한 이유는 20대 초반의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풋풋한 감정으로만 쭉 갈 수가 없어 나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내 과거 남자친구 얘기, 어릴 때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애 초반부터 자신의 과거를 '오픈'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었다. 신소율은 "그렇게 좋진 않더라. 물론 대화로서 서로 다 이해하고 그러는데 그런 걸 오히려 초반에 얘기하고 이해해야 싸울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성혜 역할을 하면서 느낀 건 아예 얘길 안하는 게 더 괜찮은 것 같다. 굳이 숨긴다기보다 물어보지 않으면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신소율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소율은 "아직 구체적인 건 없는데 생각은 슬슬 해야될 것 같다. 어차피 나이 34에 공개연앤하는 건데 결혼 생각이 없는 게 이상하다.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한 건 없다. 결혼을 하게 되면 지금 남자친구랑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늦여름’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임원희, 전석호, 신소율, 정연주, 개성 넘치는 네 배우의 멜로 연기가 어우러지는 영화다


. 10월25일 개봉.


뉴스엔 박아름 jamie@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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