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미애 기자]

그래미 어워드를 4차례 수상한 가수 겸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이 11월 1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싱글 ‘Room 335’가 수록된 1978년 앨범 ‘Larry Carlton’, 그리고 그가 참여한 스틸리 댄의 곡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래리 칼튼의 밴드는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색소폰, 트롬본 등 6인조 식스텟 편성으로 베이스는 래리 칼튼의 아들이자 유명 연주자인 트레비스 칼튼, 드럼은 게리 노박이 연주를 맡는다.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앤아이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유앤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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