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승현 기자]

파라부트가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공개한다.

이번 협업을 위해 파라부트의 대표 모델 ‘미카엘(Michael)’에 디스이즈네버댓만의 색을 입혔고 그 결과 두 브랜드의 특징이 뚜렷이 살아있는 제품이 탄생했다.

파라부트 X 디스이즈네버댓 미카엘은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와 카프로 만든 어퍼에 검은색 레이스와 아웃솔을 결합하여 소재와 컬러에서 대비를 주었다. 또한 우측에는 파라부트의 택을, 좌측에는 디스이즈네버댓의 택을 부착하는 로고플레이를 통해 다른 파라부트 제품과 차별성을 두었다.

디스이즈네버댓의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통해 발매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파라부트 한남과 디스이즈네버댓 온,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디스이즈네버댓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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