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수 청하가 한국 시세이도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한국 시세이도에서 8월20일 공개한 청하의 이미지는 지난 8월 1일 도쿄에서 진행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장에서의 모습이다.

여기엔 무결점의 피부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하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청하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번에 론칭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과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으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화보 촬영에서의 청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으며, 현장에서는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하는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특히 20대 사로잡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7월 앨범 ‘Blooming Blue’ 타이틀 곡 ‘Love U’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마치고, MBN 현실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국 시세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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