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JTBC 새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 출연을 하지 않는 가운데 염정아, 오나라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JTBC 드라마국 관계자는 8월 13일 뉴스엔에 "김정은이 '프린세스 메이커' 출연을 하지 않는다"며 "현재 염정아, 오나라가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 메이커'는 '대물' '하녀들' '마녀보감'의 조현탁 PD, '신의 저울' '각시탈' 유현미 작가가 손잡은 작품. 올해 하반기 금토극으로 편성 예정이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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