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승현 기자]

호텔에서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가 대세인 요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집에서도 호텔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휴식을 모티브로 기획한 ‘호텔 드 라이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호텔에서 볼 수 있는 객실 키링과 배스가운, 와인잔, 샤워커튼, 석고방향제 등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입혀 귀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 드 라이언 배스가운은 가운 등판에 라이언, 어피치 얼굴라인을 자수 디자인으로 포인트 줬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포근함을 선사한다. 또한 반짝이는 골드 빛이 돋보이는 아크릴 키링, 목욕을 즐기는 깜찍한 라이언, 어피치가 그려진 샤워커튼, 포근한 잠자리로 안내해줄 슬리퍼와 안대 등으로 호텔처럼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집을 향기롭고 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줄 석고방향제, 시원한 음료를 담아 마시기에 좋은 와인잔 세트, 손과 발의 물기를 빠르게 없애 줄 핸드타올과 발매트 등 총 28가지의 ‘호텔 드 라이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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