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현아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현아는 8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린시절 찍은 필름 사진을 촬영한 것. 깜찍한 꼬마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그대로 컸다. 몸만 자란듯", "어릴 때 너무 귀엽다", "과거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이 아이는 자라서 패왕색이 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2일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펜타곤 이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아, 이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헤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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