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추석특집 리듬체조 라인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육대' 측은 8월 1일 오후 뉴스엔에 "(여자)아이들 우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CLC 승연,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의 리듬체조 종목 출전은 확정된 바가 아니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육대'는 2010년 추석 특집으로 첫 방송된 후 매명절 방송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추석 특집 '아육대' 촬영은 8월 중 이뤄질 예정이며 박창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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