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수연 기자]

그룹 탑독 출신 P군(박세혁)과 BP라니아 출신 유민(김유민)이 8월 부부가 된다.

탑독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7일 뉴스엔에 "P군과 유민이 오는 8월 2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밝혔다.

1991년 생인 P군은 지난 2013년 13인조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지난 2월 탑독이 5명의 멤버와 함께 팀명을 제노티로 변경하면서 팀을 떠났다.

1994년 생인 유민은 지난 2016년 BP라니아의 새 멤버로 합류, 지난 5월까지 활동한 뒤 팀을 탈퇴했다. (사진=P군 유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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