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정은지는 7월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최근 한 달 안에 대시 받은 적이 있다. 친구로 지냈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정은지는 "제가 지금 너무 예쁜 나이이지 않나. 사회적으로 공개했을 때 팬들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운 거지 연애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 않나. 왜 숨겨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일을 하면서 연애를 하면 삶이 다채롭고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며 연애를 계속하기를 추천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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