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원필, 도운, Young K, Jae)가 "JYP 신사옥이 진짜 좋다"고 말했다.
데이식스는 7월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서울 청담동에서 잠실 성내동으로 이전한 JYP 사옥에 대해 언급했다.
원필은 "요즘 많이 물어보시더라. 잠실 성내동 쪽으로 이전했다. 원래 우리 회사에 합주실이라는 게 없었는데 이제 우리를 위해 아주 좋게 합주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한 번 놀러가봐야하는데"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놀러와라"고 초대했다. 김숙은 "내가 JYP랑 완전 남남은 아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숙은 언니쓰 끝나고 JYP 향해 오줌도 안 누겠다고 했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필은 "유기농 식당도 대박으로 돼 있다. 놀러와라"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지난 6월 26일 3번째 미니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슛 미 : 유스 파트 원)'을 발표, 음악 팬들의 호평 속 타이틀곡 'Shoot Me'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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