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코미디 빅리그' 후임 MC로 발탁됐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6월 28일 오전 뉴스엔에 "다이아 정채연이 정인영 후임으로 MC 합류,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2018년 3쿼터부터 신영일과 호흡을 맞춰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코미디 빅리그'는 신영일-정인영 두 사람이 MC 호흡을 맞춰왔지만, 최근 정인영의 하차로 정채연이 후임을 맡게 됐다.

패션엔 '팔로우미', SBS '인기가요' 등 진행 경험이 있는 정채연이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MC 유경험자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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