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화 이글스 팬 인교진이 시구에 도전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프로 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광팬인 인교진이 시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의 시구를 돕기 위해 야구선수 출신 친동생 인두진이 출연해 일일 강습에 나섰다. 인교진은 "제일 성공한 팬이다. 13년 동안 시구를 하고 싶었다"며 "소이현이 시구 한 번도 못해봤다고 얼마나 놀렸는데. 제대로 미트에 꽂아주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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