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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보민 “남편 김남일 울면서 인터뷰..방송 안 나갈 줄 알고”
2018-06-04 09:19:30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눈물의 인터뷰' 뒷이야기를 밝혔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김남일의 '징크스'에 대해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인 김남일 코치가 사실 선수 시절엔 골을 넣는 포지션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징크스가 많다. 입장할 때 선을 안 밟고 들어가야 이긴다거나, 축구화를 신을 때 왼쪽부터 신는다거나. 화장실에 가면 안 되고, 안 가면 된다는 등 그런 게 많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014년 K리그 결승전에서 김남일이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던 때를 회상했다. 당시 중계 아나운서로 경기장에 갔다는 김보민은 "처음으로 경기장 바닥에서 남편 경기를 보게 됐다. 한 골도 못 넣으니까,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나는 앞으로 여기 못 오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징크스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갑자기 절 보고 윙크를 하더라. '드디어 미쳤나?' 싶더라. 다시는 여기 못 오겠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그게 10년 만의 골이었다"고 감격적인 순간을 돌이켜봤다.

당시 눈물을 흘리면서 인터뷰하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기분이 어떻냐고 눈물을 닦으면서 인터뷰를 했다. 손만 나가는 줄 알고 그런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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