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B는 반듯한 외모와 올바른 품성으로 팬들 사이 평가가 좋은데요.
반면 B의 매니저는 어디에서건 초울트라 갑질로 원성이 자자합니다.
최근 들어간 작품에서도 B를 위한, B에 의한, B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매니저의 갑질은 도를 넘어섰다는데요.
심지어 함께 출연 중인 아이돌 멤버가 B의 촬영 스케줄에 맞춰 콘서트 일정을 계속 조율 중이랍니다. 상대배우 역시 B가 어떤 홍보 활동에도 나서지 않아 홀로 작품 알리기에 고군분투하고 있다는군요.
이 작품의 공동 제작자는 B의 매니저를 설득해 이 작품에 출연시켰다는 공 하나만으로 떵떵거리고 있다니, 참으로 요지경 연예계입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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