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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전인지, LPGA 킹스밀 첫날 6언더파 선두권
2018-05-18 07:32:31
 


[뉴스엔 주미희 기자]

전인지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로 선두권을 달렸다.

전인지(24 KB금융그룹)는 5월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리버 코스 앳 킹스밀 리조트(파71/6,445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2번째 대회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4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전인지
▲ 전인지

오후 조 경기가 대부분 끝나가고 있는 오전 7시30분 현재,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 애니 박(미국) 등 4명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조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전인지의 1라운드 순위가 확정된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2016년엔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쳐 코스 레코드를 세우는 등 이 대회와 좋은 궁합을 보인 바 있다.

2015년 'US 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전인지로서는 이번이 1년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할 좋은 기회.

전인지는 올 시즌 부진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듯 머리를 쇼트커트로 파격적으로 잘랐다. 올해 6개 대회에서 톱 10은 한 차례밖에 들지 못 했고, 톱 5 안에 들었던 세계랭킹은 어느새 15위까지 내려갔다.

후반 10번 홀부터 시작한 전인지는 전반 9개 홀에선 버디 하나만 잡는데 그쳤지만, 후반 2,3번 홀 연속 버디와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나섰다.

페어웨이 안착률 약 92.9%(13/14), 그린 적중률 약 94.4%(17/18) 등 정확도가 모두 90%가 넘을 정도로 샷 감이 좋았다. 퍼트도 29개로 잘 따라줘 타수를 줄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LPGA 통산 7승의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일본 신예 하타오카 나사가 5언더파를 기록하며 전인지를 1타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올해 3월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8타를 쳤고, 지난해 2승과 공동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은 김효주와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지난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이 불참했다.(사진


=전인지)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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