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여진구가 셔플 댄스로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태국 장사를 마친 홍석천, 이민구, 여진구가 홍석천의 집에서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방송 도중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여진구 셔플’에 대해 얘기했다. 앞선 방송에서 여진구는 이민우에게 셔플 댄스를 배웠고, 그는 엉망진창으로 춤을 추다 제작진에게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는 방송에 나갔고,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여진구는 어금니를 꽉 물고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검색어 1위 사실을 몰랐던 홍석천은 “검색어 올랐었냐”고 물었고, 이민우는 “1위였다”고 답했다. 여진구는 “뒤에 ‘셔플’이 붙었다”고 강조했다.(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