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Mnet '프로듀스 48' 참가자들이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예비 국민 프로듀서들과 만난다.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는 한일 양국 96명 연습생은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사옥 앞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예정. 방송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셈이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 역시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같은 자리에서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당시 '까치발 소년' 박성우, '뽀뽀 소년' 주학년 등이 주목받아 프로그램의 개국공신과 같은 활약을 한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는 96명의 연습생들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단체곡 '내꺼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프로듀스48'은 한국의 Mnet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아이돌 양성 프로젝트.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확정됐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사진=Mnet)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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