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승현 기자]

공차코리아가 2017년 누적 판매량 베스트 제품이었던 실크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를 리뉴얼 해 출시했다.

봄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인 실크 빙수 2종은 실크의 질감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공차는 망고 음료 신제품 3종에 이어 실크 망고 빙수를 잇따라 선보이며 ‘여름 망고 라인업’을 완성했다. 실크 망고 빙수는 상큼함이 녹아드는 망고 얼음 위에 과육이 살아있는 애플망고로 올려 얼음부터 토핑까지 망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 빙수의 식감도 더했다.

실크 팥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곡물가루가 어우러졌다. 공차의 특징인 곡물 폼을 빙수에 얹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타피오카 펄과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을 이용해 빙수에 씹는 재미를 더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실크 빙수 2종은 2017년 누적판매량 1, 2위를 달성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봄부터 출시에 관한 소비자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실크 망고 빙수는 얼마 전 출시한 망고 음료 신메뉴 3종과 더불어 올여름 식음료 트렌드인 망고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실크 빙수 2종 재출시를 기념해 더블 스탬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차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회원을 대상으로 실크 빙수 2종 구입 시 한 제품당 스탬프 두 개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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