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X준수, 폭풍성장 근황 공개 ‘벌써 초등학교 5,6학년’

‘아빠어디가’ 윤후X준수, 폭풍성장 근황 공개 ‘벌써 초등학교 5,6학년’
	2018-04-26 08:12:53(100100:연예일반)

[뉴스엔 황수연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준수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최악이었던 날. 너희들 노는 모습에 힐링 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후와 준수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준수를 예뻐하는 윤후의 자상한 손길도 인상적이다.

또 함께 편의점을 나서는 영상에서는 동네 형들 못지않게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키와 덩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는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후와 준수는 각각 초등학교 6학년, 5학년이 됐다.(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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