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듀스 48'이 4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Mnet '프로듀스 48' 측 관계자는 3월 20일 오전 뉴스엔에 "'프로듀스 48' 참가인원 선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미팅을 하고 있는 단계이며 4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정은 5월 예정이지만 변수가 많아 확정짓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48'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의 AKB48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 콘셉트를 결합한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연출한 안준영PD가 맡는다.

'프로듀스 48'은 여자 연습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 일본 기획사 연습생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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