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승현 기자]

코카-콜라는 도심 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방문객들을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도심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짜릿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2월 14일에는 연인들을 위한 고백 이벤트인 ‘해피 발렌타인데이’가 펼쳐진다. 코카-콜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100명의 소비자를 선정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5시부터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외부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고백 메시지를 띄울 예정이다. 1층 평창존 내 렌털숍을 밸런타인데이 테마로 꾸미고 헬륨 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마련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인근의 다양한 ‘코-크 레스토랑’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부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까지 데이트 코스를 지원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15일과 17일 이틀간 2층 윈터스포츠존에서는 코카-콜라 스태프와 함께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 관련 상품과 교환 가능한 ‘복주머니 인형 뽑기 게임’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주말인 17, 18일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을 앞둔 23, 24일에는 홍대 문화를 대표하는 DJ와 밴드 공연이 3층 퍼펙트서브 존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실시간 축하 샘플링을 비롯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경기 티켓 증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함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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