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선미가 2018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8일 오후 뉴스엔에 "선미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 신곡 발매일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콘셉트, 앨범이나 싱글 형태로 발표할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선미는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선미는 8월 새 싱글 '가시나(Gashina)'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첫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몸소 입증한 선미는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로 실력파 대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가시나'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믿고 볼 만한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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