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K-POP 끝판왕’ 그룹 엑소(EXO)가 디오와 첸을 끝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8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리스타로 분한 디오와 첸의 매력적인 모습과 타이틀 곡 ‘Universe’(유니버스)의 감성적인 가사를 담은 ‘Cafe Universe’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올 겨울 선사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 2017 겨울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 곡 ‘Universe’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7트랙이 수록돼 엑소만의 겨울 감성으로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ights Out’(라이츠 아웃)은 멤버 첸이 직접 작사,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가슴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인 만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는 12월 2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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