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현아는 12월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MBC뮤직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현아는 이날 MBC뮤직 스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현아는 "오늘 정말 저 위까지 많은 분들이랑 함께하고 있다. 사실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이 상은 많은 분들이랑 함께하고 싶다. 내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래서 늘 내 옆에 함께해주는 우리 팬분들, 그리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늘 함께해주고 있다. 스태프분들, 매니저, 회사 대표님, 식구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이 상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무대 꾸준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다음 '2017 멜론뮤직어워드'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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