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이종현과 김소은이 OCN 편성 예정인 '그 남자 오수'에 출연할까.

OCN 측은 10월 24일 뉴스엔에 "'그 남자 오수'를 '멜로홀릭' 후속작 월화극으로 편성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그 남자 오수'는 저주받은 남자와 저주를 풀 수 없는 여자의 저주 걸린 로맨스를 그려낸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현과 김소은이 각각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종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김소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이종현은 AI 인공지능 박사이자 카페주인 겸 바리스타인 오수 역을, 김소은은 지구대 순경 유리 역을 맡는다. 27살 동갑내기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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