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신혜가 하명희 작가와의 의리로 '사랑의 온도'에 특별출연한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월 10일 뉴스엔에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특별출연한다. 하명희 작가와의 의리로 성사됐으며, 다음주 촬영 예정이다. 역할 등 자세한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하명희 작가는 지난해 인기리 방송된 SBS '닥터스'를 통해 함께 호흡한 바 있다. 박신혜가 '사랑의 온도'에서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월화극 1위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신혜는 오는 11월 영화 '침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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