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뮤지는 9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 속에는 뮤지를 비롯해 한해와 배우 황승언, 지소울, 디자이너 노보, 보이비, 진보, 수민, 그리고 김조한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약 5년 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다양한 방송, 음악 활동을 이어온 뮤지는 많은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앨범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걔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마지막 정규앨범까지 순서대로 진행될 뮤지의 솔로앨범 명은 '퓨처 트랙'(Future track)이다.
'걔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는 한해와 황승언이 참여한 독특한 색깔의 곡이며, 두 번째 트랙인 '힘들땐 좀 기대'(feat. Jeebanoff)는 지바노프만의 섹시한 음색이 담겼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출연한다. 한해와 황승언, 김조한, 지소울, 보이비, 진보, 수민, 디자이너 노보 등이 출연하며, nvrmnd의 디렉터 성휘, 강민기가 연출을 맡았다.
(사진=뮤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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