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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있었다면” 김정현 ‘학교’ 시청률 꼴찌로 얻은 교훈(인터뷰)
2017-09-12 06:15:01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이재하 기자]

김정현이 '시청률 꼴찌'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연출 박진석 송민엽)에 출연한 배우 김정현은 9월 1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조했던 시청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학교2017’ 포스터, KBS 제공
▲ ‘학교2017’ 포스터, KBS 제공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드라마 '조작'과 MBC '왕은 사랑한다'에 밀려 시청률 꼴찌로 막을 내린 '학교 2017'. 게다가 역대 '학교' 시리즈 중 최저 시청률이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다. 그러나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발굴에는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주연으로 김세정과 함께 극을 이끌어갔던 김정현은 시청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내가 좀 더 잘했다면'이라는 후회도 드러냈다. 그렇지만 함께 동고동락했던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은 그 어느 작품보다 진했다.

이번 '학교 2017'을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도약한 김정현은 시청률 부진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만 시청률이 더 높았더라도 스태프들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빛을 봤을 텐데, 최대 수혜자로 남은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자신보다는 '학교 2017'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이어 김정현은 "여러 가지로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내가 좀 더 인지도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면서도 "다만 화제성이 좋아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기쁘게 촬영을 잘 끝냈지만 아무래도 시청률 부분에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더라"고 고백했다.

첫 주연작 성적이 좋지 않아 더욱 섭섭했을 법 하건만, 김정현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라며 "오히려 첫 주연작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얼마나 기고만장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절로 겸손해졌다. 앞으로는 시청률이 잘 나오든 안 나오든 겸손해지자는 교훈을 얻었다. 시청률보다는 주변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현이 열연한 '학교 2017'은 지난 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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