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라 기자]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을 선보였다.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은 디자이너 헨리 페데르센이 보컨셉의 시그니처 체어인 애들레이드 다이닝 체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인테리어 컬렉션이다.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은 덴마크 특유의 간결한 라인과 쉐입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서로 어우러져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들레이드 소파와 암체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컬러와 소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 오크, 에스프레소 컬러로 출시된 애들레이드 커피테이블은 바스툴, 아이랜드형 식탁과도 잘 어울려 모던한 리빙룸을 완성시킨다.

보컨셉 관계자는 “보컨셉의 창립 65년을 맞아 출시된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라며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을 통해 덴마크 특유의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애들레이드 리빙 컬렉션은 보컨셉 청담 쇼룸과 서래마을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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