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하영 기자]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프론트로우의 2017 토마스 메이슨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론트로우는 이태리 셔츠 원단 브랜드 토마스 메이슨과 두 디자이너 김석원, 최지형이 이끄는 콜라보토리, 쟈니헤잇재즈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원단에 대한 두 디자이너의 다른 해석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론트로우 X 콜라보토리 협업의 토마스 메이슨 컬렉션은 소매에서 숄더까지 깊은 슬릿 포인트를 더해 잠그고 여는 정도에 따라 실루엣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벨티드 셔츠 드레스와 슬릿 슬리브 셔츠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디자이너 최지형의 쟈니헤잇재즈는 버튼과 스트링 장식을 통해 트랜스폼이 가능한 러플 블라우스를 비롯해, 스트라이프 패턴, 네이비와 아이보리 컬러의 3가지 원단을 콜라주한 어시메트릭 러플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2017 토마스 메이슨 컬렉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W컨셉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W컨셉 제공)


뉴스엔 서하영 choc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