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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옥지환, 원작 바꾼 반전 상처
2017-06-13 06:27:03
 


오연서 옥지환의 비밀이 드러나며 원작을 바꾼 반전 상처도 밝혀졌다.

6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9-10회 (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에서 혜명공주(오연서 분)는 민유환(오희중 분)과의 과거사를 회상했다.

휘종(손창민 분)은 정기준(정웅인 분)과 중전 박씨(윤세아 분)가 꾸며낸 지라시를 통해 혜명공주가 월담해 궁을 빠져나간다는 소문에 강준영(이정신 분) 종사관과 왈자패 도치와 삼각관계라는 소문이 더해지자 분노했다. 휘종은 혜명공주를 처소에 연금시켰고, 혜명공주는 입을 꾹 다문 채 식음도 전폐한 채로 과거사를 회상했다.

어린 혜명공주는 생모인 폐비 한씨(이경화 분)에게 “어마마마는 왜 같은 가락지만 끼시는 거냐”고 물었고, 폐비 한씨는 “원앙이 보이냐. 원앙은 짝을 찾으면 평생 아끼고 사랑한다고 한다. 아바마마께서 혼인할 때 평생 원앙처럼 살자고 주신 것이다”고 말했다. 그 폐비 한씨의 옥지환이 바로 앞서 혜명공주와 견우(주원 분)가 애타게 찾던 물건.

이어 민유환이 그 반지를 내밀며 “어머님의 물건이 맞으십니까? 살아계십니다”고 말했고, 혜명공주가 “어디에 계시냐”고 묻자 민유환은 “모셔오겠습니다.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보름날 이 곳에서 뵙죠”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민유환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혜명공주는 민유환을 계속 기다리느라 궐 담을 넘었던 것.

그 시각 견우는 지인들에게 혜명공주의 정인인 암행어사 민유환에 대해 물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역시 지라시를 통해 혜명공주의 정인인 암행어사 민유환에 대한 소문을 접한 이들은 “공주 정인 민유환? 3년 전에 사라진 그 암행어사?”라며 민유환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견우가 “정말 정인 사이였던 건가?”라고 묻자 “소문은 그랬다”고 답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의 이유는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상처 때문. 하지만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의 기행의 이유는 어릴 적 생이별한 모친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원작을 바꾼 그녀의 상처가 드러나며 민유화의 행방과 혜명공주의 모녀상봉이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추가됐다. (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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