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tvN 측이 '써클'의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이하 '써클') 측 관계자는 3월 14일 뉴스엔에 "'써클'은 5월 중 방송 예정이지만 정확한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써클'이 월화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으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써클’은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푸른거탑’, ‘SNL코리아’의 민진기PD가 연출을 맡고,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써클'의 편성은 미정이며 김강우, 여진구, 공승연, 권혁수, 이기광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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