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준금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2월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준금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준금은 최강희(유설옥 역)의 시어머니 박여사로 분한다. 박여사는 검사 아들을 둔 유세를 하며 사사건건 유설옥을 괴롭히는 인물이지만 번번히 설옥의 계략에 넘어가는 허당 캐릭터다. 현재 방송 중인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다시 시작해', '상속자들' 등 흥행작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박준금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준금, 최강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9;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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