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이현우와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호흡한다.

tvN 관계자는 1월 13일 뉴스엔에 "이현우와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다. 이현우가 강한결 역, 조이가 윤소림 역을 각각 맡았다. 이현우는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며 조이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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