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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 딸 이세영-현우 연인 오해
2016-10-17 06:41:30
 


박준금이 딸 이세영과 현우를 연인으로 오해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6회(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서 고은숙(박준금 분)은 딸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묘한 데이트를 목격했다.

민효원은 강태양과 함께 시장조사를 하게 되자 강태양에게 아웃도어 의류를 입어보게 했다. 매장 점원들은 훤칠한 강태양에게 “핏이 살아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강태양을 바람둥이로 오해하고 있는 민효원은 “인간 자석이 따로 없다. 나이 불문하고 여자들이 들러 붙는다”고 혀를 찼다.

이어 민효원은 강태양에게 “앉았다 일어났다 해봐라. 팔 돌려봐라. 어때요? 편해요?”라고 갖은 주문 끝에 옷을 사줬다. 강태양이 “이걸 왜 사요? 전 괜찮아요”라고 말하자 민효원은 “누가 예뻐서 사주는 줄 아냐. 입어보고 보고서 제출해라. 도끼병이냐. 그거 불치병이다”며 면박을 줬다.

하지만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한 민효원 모친 고은숙은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속사정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강태양에게 옷을 사주는 민효원의 모습만 보고 오해했다. 고은숙은 “도대체 저 놈이 누구인데 옷을 사서 안기는 거야? 저 계집애 바람 든 거 아니야?”라고 의심했다. (사진


=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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