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가수와 연기를 병행 중인 윤아가 새 드라마 촬영에 본격 돌입한다.

9월 1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는 2일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연출 곽정환) 로케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앞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윤아는 극 중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세상과 소통을 거부한 소녀 고안나으로 분한다. 윤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 ‘THE K2’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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