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신혜와 이성경, 문지인이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 측은 6월 11일 세 미녀 배우의 ‘깜찍 스쿨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이성경, 문지인은 단정하게 교복을 갖춰 입고 있다. 10대라 해도 믿을만한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며 여고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촬영 당시 이들은 실제 여고생처럼 깜찍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고, 신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 웃고 떠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현장 스태프는 “세 사람이 절친을 넘어 친자매 못지 않은 우정과 호흡을 자랑한다”며 “모두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함께 하는 촬영에선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들을 보고 있으면 스탭들도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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