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발목을 부상당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3일 오후 뉴스엔에 "미주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 측은 "미주는 무대가 끝난 직후 병원으로 향했다"며 "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활동 여부는 결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신곡 '데스티니(Destiny)'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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