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프로듀스101' 김소혜의 노력을 인정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프로듀스101'을 언급한 가희는 "김소혜라는 친구는 실력이 아예 없었다. 말도 안 됐다"고 말했다.

가희는 "근데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너무 노력을 하더라. 내가 봤을 때 노력은 어떤 것으로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안정적인 등수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노력이 우선인 것 같다. 타고난 재능은 30%, 노력이 70%인 것 같다. 내 좌우명이었다.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사진= tvN '택시'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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