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와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했다.

그룹 엑소 멤버 카이(본명 김종인)과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1일 뉴스엔에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는 2012년 엑소-케이(EXO-K) 싱글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데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사진=왼쪽부터 카이, 크리스탈)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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