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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맥켈런, 백인잔치 아카데미시상식에 성소수자 배제 비판
2016-01-26 07:22:06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안 맥켈런이 아카데미 시상식이 성소수자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지의 제왕’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이자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도 유명한 이안 맥켈런(Ian McKellen)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둘러싼 다양성 확대 운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25일 버라이어티지 보도에 따르면 이안 맥켈런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색인종이 2년 연속 후보에서 제외되고 유색인종이 배제된 것에 대해 “다양성의 정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성소수자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만큼 할리우드에서 무시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안 맥켈런은 “이번 백인잔치 논란은 흑인과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성소수자의 인권 존중을 논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며 그 불만의 중심엔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안 맥켈런은 1999년 ‘갓 앤 몬스터’, 2002년 ‘반지의 제왕’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오는 2월28일(현지시간) 열리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년 연속 주요 후보에 유색인종 후보가 제외되고 백인들로만 채워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지 클루니, 마크 러팔로, 루피타 니용고, 스티브 맥퀸, 맷 데이먼 등이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흑인 스파이크 리 감독, 윌 스미스 등이 보이콧에 나섰다. 이에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측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카데미 회원 중 여성과 소수계 비율을 늘리겠다는 개혁안을 발표했다


.(사진=영화 ‘미스터 홈즈’ 스틸)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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